【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6일 제18대 ‘1일 명예시장’으로 가장산업단지 ㈜세우테크 전병운(66세) 부회장을 위촉했다.
‘1일 명예시장’은 시민의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시정참여 기회 확대대로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 민선 6기에 들어 총17명이 위촉되어 성실히 1일 시장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은 전병운씨를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하고 환담을 나누며 명예시장으로서 하루동안의 시정참여 일정을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병운 명예시장은 유엔군초전기념관 및 스포츠센터, U-City 통합운영센터, 문화공장, 독산성 세마대지, 고인돌 공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 등을 보고 받고 각종 시설을 둘러보며 명예시장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