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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마동 통장단, 관내 현장방문 - 오산 마을기업 영농조합법인‘물향기농산’에서
  • 기사등록 2016-04-27 13: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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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시 세마동 주민센터(동장 신선교)는 지난 26일 관내 마을기업인 영농조합법인물향기농산에서 통장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세 번째 현장방문 회의를 진행했다.

 

국가사적 제140호인 독산성과 세마대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세마동은 월 2회 통장회의를 주관하고 있는데 1회는 동사무소에서 회의를 갖고 1회는 관내 현장을 돌며 현안사항 등을 살피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토론하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홍세표 통장단협의회장은 통장들이 내 고장을 바로 알고 지역발전을 꾀하기 위해 현장탐방을 시작했다고 하면서 통장들의 호응도가 큰 만큼 관심지역과 현안지역을 중심으로 현장탐방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통장단들은 마을기업의 중요성과 현황 등을 설명 듣고 표고재배시설을 살펴보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물향기농산(대표 여은남)은 오산시의 우수 마을기업으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농원으로 생표고와 건표고를 생산하고 있는데 그 맛이 일품으로 알려져 있다.

 

3년전 오산시민 6명이 모여 투자하여 1년여 만에 첫 수확을 하고 4월말 현재 수확을 시작했으며, 쫄깃한 맛이 좋고 향이 좋은 물향기 농산의 표고버섯은 날로 인기가 높아져 가고 있어 향후 가장 우수한 마을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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