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산시, 국·공유재산 법률자문 프로보노 위촉식 개최 - 지난 4월 22일 프로보노 위촉 국·공유재산 고충민원 원만한 해결 기대
  • 기사등록 2016-04-26 15:20:30
기사수정
fiogf49gjkf0d

【오산인터넷뉴스】김경진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국·공유재산 관련 고충민원의 원만한 해결을 위한 컨설팅 창구 개설을 위해 422일 국·공유재산 법률 자문 프로보노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와 국공유재산 관련 공공기관 중견 임원으로 구성된프로보노는 위촉식 당일 민원인과 제1회 컨설팅 회의를 통해 고충민원에 대한 합의점을 도출하고자 하였으며, 앞으로도 ·유재산 관련 장기 미해결 민원, 송 중인 민원 중 사전 협상가능 민원, 기타 행정처분 불복 등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서약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구성운영하는 ·유재산 법률컨설팅 프로보노는 토지를 중심으로 한 재산권 다툼에 시간경제적으로 피해를 입게되는 사회적 약자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각 분야별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새로운 나눔문화의 패러다임을 형성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지원자들은 소감을 밝혀 위촉식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와 관련해 오산시청 토지정보과 국공유재산팀은 국·공유재산 법률컨설팅 도를 알리고 민원접수, 컨설팅을 통해 ·유재산 고충민원이 원만히 해결될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컨설팅단을 통해 해결된 사례를 중심으로 민원 사례집 발간도 계획하고 있으며, ·유재산 프로보노 활동을 통해 다른 분야에서도 재능기부를 통한 노블레스 오블리쥬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6-04-26 15:20:3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