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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정원섭 기자 = 오산시가 지난 15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주관 공모사업인 2016년 신규 국민체력인증센터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문체부는 올해 초에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여 사업대상지로 서울(노원), 광주(동구), 세종, 경기(오산), 충남(천안, 당진), 전북(전주), 경남(사천) 8곳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국민체력인증센터는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과학적인 체력 측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과 체력관리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오산시는 매년 총 2억여원 상당의 운영비와 인건비, 체력측정 장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오산시 관계자는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국민체력인증센터가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며, 보건소의 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하여 최상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사업대상지로 선정되기 위해 오산시 체력인증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장인수 시의원 발의)를 제정하고, 시청 지하에 체력인증센터 설치장소를 사전에 확보하는 등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는 결과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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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18 13: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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