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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오산시 국회의원 선거가 흑색선전과 비방이 극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 후보는 마지막까지 비전과 클린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하며, 오산 전역을 돌면서 길거리 청소를 병행하는 클린 유세로 화제가 되고 있다.

 

 

선거 이틀을 앞두고 무조건 상대방을 비방하고 헐뜯는 네거티브 선거가 도를 넘고 있어, 지역 정가에선 정치 불신이 확산되면서 투표율이 저조하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무조건 상대방을 비방하고 헐뜯는 네거티브 선거는 유권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올바른 선택에 혼란만 가중시켜, 대한민국과 오산 발전에 조금도 도움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이다.

 

클린 유세단은 선거운동기간 내내 주중 2시간, 주말 4시간씩 하루도 빠짐없이 오산천, 주택가 등 오산시 전역을 돌며 청소를 하고 있다.

 

안민석 후보는 네거티브 선거는 오산시민에 대한 비방이고 모욕이다, “끝까지 네거티브 선거를 하지 않고 비방이 아닌 비전과 정책으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직 네거티브로 표를 얻으려는 후보는 오산 시민들께서 반드시 심판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

 

한편, 안민석 후보는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5산 만들기독산성 복원 및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죽미령 UN초전기념 평화공원 조성 오산천을 세느강으로 국내최고 에듀파크(미니어처 등) 조성 오색시장·오매장터를 전국명물로 만드는 5대 먹거리 전략사업을 비롯해 더 잘 사는 경제도시 오산’, ‘더 행복한 교육도시 오산’, ‘더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 오산등 오산발전 골든타임 2020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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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12 09: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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