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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최웅수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7시 오산역유세와 오색시장유세로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의당 오산시 국회의원 최웅수후보는 지난 10일 밤12시부터 현재까지 무박248시간 철야유세를 진행중이다.

 

주간에는 기존의 유세일정대로 후보가 직접 유세차와 함께 오산 전역을 누비며 시민과 일대일로 소통하는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늦은 저녁부터는 식당, 찜질방 등 야간 영업을 하는 상가를 찾아, 또한 새벽 전통시장, 해장국집, 환경미화원, 택시기사 등 이른 새벽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이들을 만나 민심을 청취하고, 최웅수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최웅수후보는 선거를 하루 앞두고 시민들께 드리는 글을 통해 그동안 선거운동으로 인해 시민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렸다면 먼저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린다면서 그 어떤 후보보다 많은 시민을 직접 뵙고, 제가 왜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지? 되어서 어떤일을 할것인지를 말씀드렸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양당의 공생 담합정치 낡은 정치를 시민과 함께하는 좋은정치로 안철수 대표와 함께 바꾸고, 앞으로도 오산시의 좋은 정치를 위해 당당하고 진정성있게 시민여러분 한분 한분께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링컨대통령을 인용하며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면서 총탄은 나라의 장래를 좌우하지 못해도, 시민여러분의 한표는 오산시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다. 3번을 찍는 건 사표가 아닌 새표라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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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12 09: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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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국민의당 지지자2016-04-17 10:34:05

    열악한 조건에서 악전고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이번 선거는 유권자들이 정당득표율에서 더민주보다 국민의당에 더 많은 표를 줌으로써 우리 국민의당에 희망과 미래라는 선물을 준 선거라고 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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