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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권오복 기자 = 오산시보건소(소장 김동휘)는 오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지난 16일부터 2일간 세마중학교 학생과 가수초등학교 교사들에 대한 응급상황 최초반응자 양성과정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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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보건소 |
이날교육은 심정지 소생 기적에 대한 심폐소생술의 시민 관심도가 증대되는 가운데 가수초등학교 교실에서 심폐소생술을 중심으로 약4시간 정도 이론과 실기교육을 병행하여 실무적인 능력배양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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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 |
오산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처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초등교사, 중․고교생, AED(자동제세동기) 설치기관 종사자 등 11개소 400여명에 대하여 5월부터 12월까지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 수료 후 학생들에 대한 봉사시간 4시간 인정과 응급처치교육 수료증이 교부될 예정이며 응급처치교육 확대․보급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