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모레, 오산시의 대표 기업으로 '우뚝' - 심상배사장, '아름다운오산천만들기 앞장설것'
  • 기사등록 2016-03-28 13:34:06
기사수정

fiogf49gjkf0d

【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28, 오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오산시와 아모레퍼시픽의 오산천 생타하천 가꾸기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 날 곽상욱 오산시장, 심상배 아모레피시픽 사장(대표이사), 안민석 국회의원, 문영근 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곽 시장은 인사말에서 오산천의 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있고 5월말이나 6월초에는 공사가 시작된다이제 오산천은 온 가족의 행복한 쉼터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주) 아모레퍼시픽 심상배 사장(대표이사)

 

심 사장은 “16개월 동안 1차에 35, 2차에 35억을 투자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 단 이 사업이 1~2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투자 금액은 유동적이 될 것이다. 가장 산업단지 내에 있는 근로자복지회관도 대략 70억이 투자됐고 아모레뿐만 아니라 인근 근로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오산의 대표기업으로 알려진 만큼 오산시와 함께 기업시민이 되겠다고 말했다.

 

기업이 시에 기여하려면 세금을 잘 내고 일자리 창출을 해야 한다. 지금 가장 산업단지에 아모레 퍼시픽의 새로운 설비를 구축 중이다. 2020년쯤에는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일자리 1000여개는 더 생기리라고 본다. 세교 2지구 개발과 더불어 배드타운이 아닌 일자리와 주거가 연계된 오산시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포부를 밝혔다.

 

▲ 左부터 문영근 시의장, 곽상욱 오산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심상배 아모레퍼시픽사장

 

한편, ‘오산천 생태하천 가꾸기 사업은 하천주변 꽃길, 걷고 싶은 정원, 아름다운 하천, 공원만들기 등과 수질개선, 자전거도로 정비 사업 등으로 알려졌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6-03-28 13:34:0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