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지난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간 관내 중앙동 제1투표소 등 44개소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오산소방서 재난안전과 안전지도팀에서는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소 44개 대상으로 ▲ 소화기 비치 및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 ▲ 건물 전체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비상구 안전관리 실태 점검 ▲ 관계자 대상 소화기 사용법, 옥내소화전 사용법, 유사 시 초기대응 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

투·개표소 관계자는 “이렇게 직접 방문하여 소방시설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을 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했고, 이에 소방서 관계자는 “관계자 분들이 잘 따라주셔서 점검 및 교육이 잘 이루어졌으며, 이번 투·개표소 소방안전점검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으로 인해 오산시민 여러분께서 안전하게 투표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