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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시보건소(소장 왕영애)20163월부터 보건소에서 대사증후군 검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이란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복부비만, 죽상경화증 등의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이 한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으로 많은 연구 결과에 의하면 대사증후군은 제2형 당뇨병이나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서비스는 30~64세의 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은 예약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 참여자는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에 해당하는 6가지 무료 검사(허리둘레, 혈압,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체성분)와 위험요인에 대한 맞춤형 상담(건강, 영양, 운동)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위험인자 보유개수에 따라 대사증후군, 건강주의군으로 분류되어 1년간 건강관리수첩으로 추구관리를 받게 된다.

 

한편 왕영애 오산시보건소장은예방중심의 통합적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으로 오산시민의 만성질환 예방이 가능하도록 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보건기관 이용률을 높여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자기관리 역량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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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25 1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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