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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만취경찰관 행인 치어 사망 - 행단보도를 건너던 50대 여성 치어 숨지게 해
  • 기사등록 2011-11-05 11: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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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권오복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는 현직 경찰관이 전날 마신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경기지방경찰청 기동대 소속 A순경을 불구속 입건했다.

 

▲ 화성동부경찰서

 

A순경은 지난 1일 오전 6시께 화성시 안녕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자신 소유의 승용차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다.

 

A순경은 사고 당시 운전면허 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 알콜 농도 0.071% 상태였다.

 

경찰 조사에서 A순경은 "전날 밤 승진시험 준비를 하다 소주 한병을 마셨지만 잠을 자고 일어났기 때문에 음주운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차를 몰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순경이 채혈을 요구해 혈액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또한 경기경찰청은 A순경을 벌과는 별개로 감찰 조사를 벌여 중징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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