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정원섭 기자 = 오산시는 경기도 거주 일하는 청년 근로청년(18세~34세)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고, 취업과 근로의지 고취,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자산형성을 지원하여 청년문제 해결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형 일하는 청년통장 운영을 위해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오산시 거주 만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일하는 청년으로 소득인정액이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중위소득 80%이하가구로(1인가구 기준 1,299,865원) 금번 오산시 모집대상은 10명이며, 저축기간은 36개월로 참가자가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경기도 및 민간기부금 지원을 통해 3년간 근로 유지 시 약 1,000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대상자 모집시기는 2016. 3. 21(월) ~ 4. 1(금)까지이며,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상담·신청을 하면, 선정기준 적합여부를 결정하여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