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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걸어서 오산 한 바퀴 시리즈 - 시민들의 소리듣는 '도보민심탐방'
  • 기사등록 2016-03-21 09: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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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안민석 의원은 322일부터 오산에 위치한 공장을 방문하며 경제탐방에 나선다. 이번 경제탐방은 걸어서 오산 한 바퀴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민심을 듣는 도보민심탐방과 교통지도봉사와 교육현장간담회를 통한 교육현장탐방으로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제탐방은 중소기업의 어려워진 경제상황을 현장에서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사업자와 근로자 간의 어려움을 듣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청취하게 된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에 의하면 2015년 경기도 31개 시·군 고용율 평균은 58.09%이고, 오산은 이보다 조금 높은 59.8%이다. 이번 경제탐방이 이와 같은 고용해결 방안과 지역경제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오산시의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대표사업 중, <중소기업자금지원> 사업이 시비 100%, <창업보육센터지원> 사업이 도비 30% 시비 70%로 이루어져있다. <국내전시회참가지원> 사업은 시비 50% 국비 50%, 국비가 들어가는 유일한 사업으로, 국가 차원의 지원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안민석 의원은 오산시와 협력하여 오산에 기업유치활동을 전개하고, 관련 조례개정 및 규칙제정을 통한 투자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안민석 의원은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를 위한 경제활동에 투자를 확충하고, 조례개정 등 제도를 정비해야한다"고 언급하며 "국비확보 등 국가지원을 확보하는 방안을 고민해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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