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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4일부터 사단법인 탁틴내일과 연계하여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예방 및 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탁틴내일에서 운영하는 탁틴스쿨 와~’45인승 대형버스를 개조한 국내 최초의 이동식 성교육 전시체험버스로 부드러운 헝겁교구와 성교육전문가들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즐거운 체험식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성교육은 체험식 교육과 전문강사 강의로 진행되며 오는 6월까지 20개교 2,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전형국 가족보육과장은 "주입식이 아닌 직접 체험하는 교육을 통해 성을 좀더 바르고 긍정적으로 이해하는 교육이 되어 아동이 행복한 건강도시 오산을 만드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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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21 09: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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