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문화재 화재 대비 현장대응훈련 실시 - 오산소방서, 독산성 세마대지 화재대비 훈련
  • 기사등록 2016-03-18 11:49:05
기사수정

fiogf49gjkf0d

【오산인터넷뉴스】김경진 기자 = 오산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지난 17일 오산시 지곶동 소재 보적사(전통사찰 제34) 및 독산성 세마대지(사적 제140)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문화재 화재사고 대비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력 21, 의용소방대 20, 시청 7, 관계인 5명이 참여 하에 목조 화재로 인한 사상자 발생 및 문화재 소실사고가 발생한 것을 가상하여 문화재 내 자위 소방시설, 시청 산림경찰 차량 2, 소방서 소방차량 9대가 화재 진압 및 자위 소방대 초기 대응훈련, 인명구조훈련, 문화재 보호 조치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화재 상황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오산소방서 현장대응1단장(지방소방령 조윈희)목조건물 화재의 경우 신속한 출동과 정확한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초기 진압이 어려우므로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이 매우 중요하며, 평소 철저한 현장대응훈련으로 유사 시 인명 보호 및 문화재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6-03-18 11:49:0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