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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경진 기자 = 오산시 중앙동(동장 이종수),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우기제)과 청담집(대표 정성헌)은 지난 15일 관내 독거노인20여명을 초대해 정성이 담긴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우기제 위원장외 23) 자발적인 봉사로 자체회비 및 차량봉사로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사랑의 따뜻한 식사 한 끼를 시작으로 자체 복지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한끼 식사는 격월 20명씩 총40명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화요일 13시 실시할 계획이다.

 

우기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자체사업으로 북한이탈주민 자녀 장학금 전달식 이후 저소득 밀집지역으로 낙후된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로 모여서 정을 나누고 대접 해드릴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말했다.

 

이종수 동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끼고, 이번 자리를 마련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청담집 정성헌 대표께 감사드린다""앞으로도 동네 어르신들과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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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16 14: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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