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16일 박사모 동우회(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2012년 출범) 오산시지회 강광식 지부장과 오산시 누리스타 김순덕 단장은 이권재(새누리 오산,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선언 했다.

<이권재 예비후보 지지선언 전문>

존경하는 오산 시민 여러분!

우리는 오늘 2014년 새누리당 오산시장후보를 지냈으며 새누리당 경기도당부위원장, 오산발전포럼 의장이신 이권재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권재후보는 새누리당 불모지에서 오랫동안 새누리당에 헌신했으며 봉사와 참여로 지역사회에 헌신해 오신 분입니다. 남경필경기도지사 등 중앙의 인맥이 풍부하고 비전과 추진력 등 역량이 뛰어나 오산발전의 적임자로 평가합니다.

오산 시민 여러분!

4월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총선은 오산의 명운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려있습니다. 민생은 실종됐고 국민들의 삶은 하루 하루가 힘들고 고단합니다.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은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그럼에도 정치인들은 거짓공약과 갑질정치· 당파싸움에만 혈안이 돼있습니다. 사람을 바꾸지 않고는 오산의 발전은 물론 민생과 안보도 기약할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이번 총선은 지난 12년간 안민석의원의 독선과 거짓공약, 갑질 정치를 심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우리는 이권재후보가 안민석의원을 꺾을 수 있는 새누리당의 유일한 대표일꾼임을 확신합니다. 각종 여론조사와 민심이 우리 이권재후보의 승리를 확인해주고 있습니다.

이권재후보만이 오산을 발전시킬 비전과 능력을 갖춘 후보임을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지금 진행중인 새누리당 후보자선출 경선은 물론 4.13 총선에서 박사모동우회와 누리스타회원일동은 이권재후보의 승리를 위해 모든 열성을 다할 것임을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