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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오산시는 자신의 생각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상대방의 표현을 인정하여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력으로 창의적 소통능력을 지닐 수 있도록 201638일부터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립토론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혁신교육도시로서 2011년부터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토론교육을 추진하여 전국학생토론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토론에 관심 있는 학부모나 시민을 대상으로 학부모 토론 멘토 육성과정을 운영하였으며, 금년 4월부터 심화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38일부터 시작한 공무원 토론교육은 화요일과 목요일 주23시간씩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스피치, 토론, 토의, 협상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토론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시 현안사항에 대한 실전토론으로 폭 넓은 의견 수렴 및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안 모색하고자 기획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교육을 통하여 공무원의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토론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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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09 12: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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