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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29일 실시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갑작스러운 심장 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적절한 처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요령(CPR.성인 심폐소생술)으로 구성됐고, 응급상황을 가정해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안전은 선택이 아닌 '생활필수'라는 시민 인식을 전환하고 지금까지의 이론적 형식적 재난 안전교육에서 벗어나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위기 대처 능력을 배양 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왕영애 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의 핵심은 4분이 경과하면 빠르게 뇌손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느냐가 한 사람의 죽음을 결정할 수 있다""앞으로 지속적인 반복교육을 실시해 골든타임 이전에 환자에 대한 초등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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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02 14: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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