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25일,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새마을금고 제 5대 이사장 취임식 및 제 17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 날 제 5대 신건호 이사장을 비롯해 새마을 금고 전.현직 임직원들과 곽상욱 오산시장, 문영근 시의장 및 시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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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제 5대 신건호 이사장
이번에 취임한 신건호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오산 성호초, 오산 중.고, 오산대를 거쳐 오산시 공직자로 34년간 근무한 지역 토박이다.
신 이사장은 “국내외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사장직을 맡겨 돼, 책임감을 막중하게 느낀다”면서 “임직원의 존재가치는 회원의 금고를 지키고 불리는 일이며, 무엇보다도 능동적인 일처리를 할 때 만들어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탄탄하고 튼튼한 금고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하며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 곽상욱 오산시장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제 새마을금고는 오산시민에게 없어서는 안 될 지역 금융이다.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축하의 인사말을 건넸다.
한편, 오산 새마을금고는 지난 99년 자산 146억 원으로 시작 돼, 2015년 말에는 자산 1,908억 원을 달성하며 지역 금융계의 중심으로 우뚝 섰다.
취임 기념으로다가 금리 쪼까 인상시켜주믄 좋겠는디
취임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