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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오산시보건소에서는 최근 의료기관에서 1회용 주사기 등 의료기기 재사용으로 인한 C형 간염 감염의심사례 발생과 관련하여 의료기관 감염 예방을 위하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재사용 위해 우려 의료기기 사용 실태 현장점검을 한다.

 

점검제품은 총12개 품목으로 주사기 등 6개 품목 1회용 의료기기와 위내시경 등 6개 품목 재사용 의료기기에 대하여 1회용 의료기기에 대한 사용방법 및 사용 시 주의사항 숙지여부, 1회용 의료기기 사용 후 폐기 등 처리방법 조사, 재사용 의료기기에 대하여 사용기구 소독지침에 의하여 멸균 소독하는지 여부 등에 대하여 점검하게 된다.

 

아울러 의료기관 지도점검 시 의료기관 종사자 감염예방수칙 교육과 더불어 향후 강화되는 의료법 처벌규정에 대하여 주지시킬 계획이다.

 

그리고 보건복지부 ‘1회용 주사기 등 재사용 의심기관신고접수 및 조사실시계획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 ‘1회용 주사기 등 재사용 신고센터로 연계되는 안내 배너를 오산시 홈페이지에 링크하여 의심기관 신고접수 시 신고 접수된 의료기관에 대하여 보건복지부, 보건소, 건강보험공단 등과 함께 즉각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건강보험공단과 심사평가원 내 빅데이터를 활용해 재사용 의심기관을 선정하고 별도의 조사반을 구성해 3월부터 의료기관에 대하여 일제 현장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왕영애 오산시보건소장은 앞으로 이번 재사용 위해 우려 의료기기 사용실태 점검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의료기관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법에 의거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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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25 14: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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