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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223일 오산시 오산동에 위치한 다나병원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대규모 공사현장 위험요소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관계자와의 안전대책 토의를 통해 안전사고 방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최영균 오산소방서장은 특히 공사현장은 소방시설이 갖춰지기 전이라 용접 등 작업상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한다.”인화성, 가연성 물질을 취급하거나, 용접용단 등 불꽃을 발생시키는 작업 전엔 모든 작업인원이 반드시 소화기 사용법 및 유사시 대피방법 등을 숙지하도록 해야 한다현장소장 및 관계자에게 작업자 안전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다나병원 신민호 팀장은 오늘 철저하게 이뤄진 현장안전 대책회의 및 신축공사현장의 임시소방시설의 점검·정비로 인해 유사 시 대처능력이 매우 강화됐다.”남은 공사기간 동안 단 한 건의 화재,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안전 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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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24 11: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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