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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부끄러워! 꼬마 신랑, 장가갑니다' - 오산시 정월대보름 큰잔치, 추억만들기 대성공
  • 기사등록 2016-02-22 10: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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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지난 21, 오산천 둔지에서 정월대보름 큰잔치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다. 이 날은 날씨도 포근해, 가족과 나들이하기 안성맞춤이었다.

 

▲ 2016 정월대보름 큰잔치 전경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많이 참가 해, 아이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 연 만들기

▲ 한 어린이가 소원이 담긴 종이를 걸고 있다.

 

축제는 체험 중심의 놀이, 볼거리, 먹거리 등이 잘 어우러졌으며 특히 달고나’, ‘연만들기등은 시민들의 긴 줄로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 인기가 가장 많았던 '달고나'

 

▲ 오산천 하늘이 '연'으로 수놓아졌다.

 

▲ 전통의상 체험

 

어른들은 윷놀이와 제기차기를 하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겼고 아이들은 도심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을 날리며 추억을 쌓았다.

 

▲ '달집태우기'
 

 

행사의 정점은 달집태우기였다. 시민들은 대형 달집이 타오르는 것을 보면서 액운은 몰아내고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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