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fiogf49gjkf0d

【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은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학부모지원전문가 및 학부모상담사 33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지원전문가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지원전문가가 경기교육정책의 핵심가치를 능동적으로 해석·발전·확산시킬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하여 업무담당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며, 더 나아가 학부모지원 서비스의 중요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구성·기획 되었다.


첫날 경기교육의 기본흐름 및 철학에 대한 성기선 원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감정 스트레스 및 심리 코칭, 학부모지원전문가의 역할과 책임, 학부모 토론 운영·실습, 경기교육정책(마을교육공동체 및 혁신학교), 학부모 지원 활동 되돌아보기, 직원지원검사 및 코칭, 노동조합의 이해, 현장서비스 긍정선언문 작성 및 발표 등 알찬 교육으로 진행된다.


 

방과 후에는 영화관람 등 자율 활동 시간도 마련하여 연수생들의 친목을 도모한다. 연수는 단순한 전달식 교육이 아닌 질의응답, 자유토론 및 실습 방식의 강의 기법을 활용하여 연수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성기선 원장은 “행복한 경기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의 교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6-02-17 10:01:2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