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는,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해 2월 3일, 오산소재 성호중·고등학교에서 졸업식 강압적 뒤풀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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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김석열 화성동부서장을 비롯해 여성청소년과 등 경찰관 20명과 어머니·학부모폴리스,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원 10명, 학교 교사 및 학생 30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가 발생하지 않는 건전한 졸업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서장은 건전한 졸업식 문화조성을 위해 지역사회가 협력해야하며, 학생들에게 졸업식이 석별의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학교전담경찰관을 비롯한 전 경찰관이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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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화성동부경찰서는 지난 1. 7일을 시작으로 102개 초·중·고등학교 졸업식을 실시하며, 특히 2.3 ~ 2.5일 3일간 67개교의 졸업식이 진행된다.
이에 학교전담경찰관, 지역·교통근무자 등 전직원과 협력단체가 협력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졸업식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