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회장 이광수)은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을 위해 2일 150만 원의 쌀과 김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저소득층을 챙겨야 하는 것이 봉사단체가 당연히 해야 할 사명이며 보람이다”“추운 날 바쁜 중에도 내일처럼 즐겁게 봉사하는 라이온스 회원들이 있어 이 사회는 따듯하고 미래가 있다”라고 말했다.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은 국내외 자매클럽 회원들과 타이 서부 지구에 있는 도시 칸차나부리 보육원에 봉사금 및 의류품 전달, 6.25 참전용사 후원 등 국제적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정기적으로 자장면 봉사, 저소득 이웃에게 쌀과 장학금 후원, 백내장 치료 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