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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1일 오후, 2016년 3월 1일자 초등교사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초등교사 인사에서는 전보 2천 934명, 타시도 교류 760명 등 3천 694명에 대한 전보를 실시했으며 이 중 유치원, 특수 신규교사 임용발령은 219명이다.


초등교사(보건 포함) 신규교사 임용발령은 2월15일에 정기인사와 분리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2월 15일에 실시하는 신규교사 임용발령은 이번 정기인사 후에 발생되는 결원(휴직, 면직 등)으로 인한 계약제 교원 채용, 교육과정 운영 손실 등 현장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특히, 초등 신규임용후보자 중 성적순위가 높은데도 3월 이후 발령자보다 생활근거지와 상관없이 발령되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 정기전보와 신규임용후보자 발령을 분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인사는 경기도교육공무원인사관리세부기준에 따라 임지를 배정한 가운데, 학생중심 현장중심 경기교육과 단위학교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에 주안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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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01 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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