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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14일부터 115일까지 진행된 2015년 겨울방학 늘해랑학교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늘해랑학교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지원으로 방학 중,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겨울방학기간 동안 다양한 교육,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방학 중 교육 부재라는 문제를 해결하고, 장애부모에게는 자녀 보호, 양육 부담 감소의 욕구를 해결해 주고자 진행됐다.

 

1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전래놀이, 음악치료, 종이접기, 클레이, 영화관이용하기(사회적응훈련), 케이크만들기, 안성팜랜드방문, 앨범만들기, 협동화그리기 등이 진행되었다. 교과학습 이외의 다양한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참여도를 높이고 성취감과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

 

늘해랑학교 참가 아동의 학부모는 늘해랑학교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경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늘해랑학교에 처음 선정되어 아이를 보내는게 불안하였지만, 전문 강사와 자원봉사자, 실습생들이 잘 배치가 되어 1:1 돌봄이 가능하여 안심하고 보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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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20 1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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