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홍승진 기자 = 28일 오후 2시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선는 “제11회 에너지절약 웅변대회”가 개최되었다.

▲ 제11회 에너지절약 웅변대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서현숙(오산시 복지환경국장)의 대회사, 최미옥(대한웅변인 협회 경기본부 부회장)의 심사기준발표, 웅변, 강평,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 원동초등학교 4학년 박태빈

총 10명의 학생은 다양한 주제로 웅변하였고, 초등부 오산초등학교 4학년 윤혜리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중등부 오산중학교 2학년 이경빈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 원일초등학교 4학년 오정원

이날 웅변대회는 최근 지속되는 고유가로 인하여 에너지의 중요성이 부각되어 에너지 절약의 생활화와 건전한 에너지 소비 문화를 정착하고 주변에서 실천 가능한 사항부터 이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전 시민이 스스로 에너지절약 시책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웅변대회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