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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북한의 핵도발 강력 응징해야... - 국가적 비상상황, 여야정치권은 즉각정쟁 중단
  • 기사등록 2016-01-08 08: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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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북한이 6일 수소폭탄 실험을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의 핵무장은 벌써 10년도 더 된 이야기이지만 어제의 수소폭탄 실험은 우리 안보와 안전 그리고 어려운 경제에 치명적이며

실제적인 위협이 될 것으로 이와 관련하여 지난 7일 이권재(새누리당 예비후보)는 북 핵도발 사태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북한의 핵무장은 대한민국의 존망이 걸린 중차대한 문제이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도발행위이다. 그럼에도 정치권은 연일 정쟁과 밥그릇 싸움으로 국민의 안전과 나라의 안보는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북한의 핵도발 못지않게 우리 정치 또한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지금은 국가적 안보비상사태이다. 국회의원예비후보로서 여야의 정치지도자에게 호소한다.

 

1. 안보에는 여야가 있을 수 없다. 북한의 핵도발에 대해 여야 정치인들은 강력한 규탄과 응징 조치를 취해야 한다.

 

2. 쟁중단을 선언하고 선거구 획정을 조속히 마무리해 총선이 예정대로 진행되어야 한다.

 

3. 박근혜 대통령께서 청년일자리 창출과 경제 살리기를 위해 시급하다고 요청한 경제활성화법안을 즉각 처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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