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5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김현삼(안산7) 대표의원에 이어 2인 1조로 누리과정(만3~5세 무상보육) 전액 국비 지원을 촉구하는 청와대 앞 1인시위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 대표는 4∼5일 양일간 청와대 앞에서 '대통령 공약 누리과정! 중앙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
이어 6일 오완석·박근철 의원, 7일 배수문·박근철 의원, 8일 이필구·서영석 의원, 11일 원미정·고윤석 의원, 12일 송영만·조재훈 의원 등의 순으로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인다.
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불이행으로 보육 대란이 불가피해졌다"며 "중앙 정부가 책임지고 누리과정 예산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