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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동, 바이올린과 함께하는 시무식 - 신·구도심 간 주민 화합과 복지 요구 충족
  • 기사등록 2016-01-04 14: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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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신장동주민센터(동장 김경수)丙申年 새해 시무식을 민원실에서 주민과 각 단체장 및 회원이 함께 바이올린 연주 공연을 감상하며 새해 시무식을 진행했다.

 

 

신동주민센터는 53천여 신장동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축 복합청사로 20157월 개청하여 신·구도심 간의 주민 화합과 복지 분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날 공연은 이화여대 음학 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윤선양의 재능기부로 추진되었고 김경수 동장의 기타 반주도 함께 진행되었며 공연 후에 단체장 및 단체회원, 직원간의 신년인사를 나누며 신장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경수 신장동장은 신년사에서丙申年 새해는 신장동이 복지의 중심으로 동민 모두가 다 함께 행복한 한 해가 되고 평생학습도시로서 다양한 문화강좌 활성화를 통해 살기 좋은 신장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해 첫날 주민센터를 방문한 세교지구 주민 김모씨(35)은 예상치 않은 장소에서 좋은 연주를 듣게 되어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주민센터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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