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오산시 남촌동(동장 심흥선)은 통장단협의회 및 동장·단체장 등 32명이 지난18일 영동군 매곡면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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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교류 하고자 지난 11월26일 협약식 이후 영동군 매곡면 첫 방문으로 2015 영동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자 남촌동 통장단협의회(회장 최재식) 이하 7개 단체가 뜻을 모아 방문하게 되었다.
남촌동 방문단은 곶감축제장을 둘러보고 영동의 대표적인 농가형 와이너리를 방문하며 영동의 지역적 특색을 체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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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축제장을 둘러본 남촌동주민센터에서 남촌동통장단협의회(회장 최재식)은 “많은 가을비로 곶감농가가 많이 어렵다고 들었으며 오늘 방문이 미약하나마 영동군 매곡면의 곶감농가 등 지역경제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촌동장은 “영동곶감축제가 여러사람이 노력한 만큼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바라며 향후 두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