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경기도는 2015년도 쌀소득보전고정직불금(쌀 직불금) 720억 원, 밭농업직불금 65억 원등 총 785억 원의 직불금을 올해 12월 중으로 지급한다.
올해 쌀직불금 지급단가는 전년에 비해 1ha당 평균 10만 원이 올라 총 720억 원이며, 이는 전년 641억 원보다 79억 원 증가한 액수이다.
1ha당 지급액은 농업진흥지역 107만6천416원, 농업진흥지역 밖은 80만 7천312원이다. 지급대상자는 30개 시군 7만6천900여 명이며 농업인 평균 수령액은 94만 원으로, 전년 89만 원보다 5만 원 정도 올랐다.
고정직불금과 별도로 산지 쌀값이 많이 하락할 경우 직불금 신청 농업인에게 변동직불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2015년도 밭 직불금의 지급대상자는 31개 시군 4만5천100여 명이며 농업인 평균 수령액은 14만5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