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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전 세계 15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가 페이스북이다. 2015년을 10여일 남겨둔 시점에서 SNS를 통해 바라보는 오산소식을 소개한다.

 

안민석님의 SNS

두부 빚는 사회적 기업의 신화 창조 홍진희사장님 짝짝짝!

 

 

이권재님의 SNS

새누리 경기도당에서 주최하는 오산지역 생활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및 확산을 위한 생활안전캠페인 안전은 필수입니다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오산시민 모두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되세요~

 

 

최웅수님의 SNS

갑질하는 정치인들 깊히 새겨 들어라!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무례하거나 퉁명스럽고,자기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공경한다면, 당신은 평생 자신을 이등 시민으로 여기게 될 것이다. - 조지 와인버그 -

공천 내가 줬지? 정치 계속 안 할 거야?” 시의원 혼내는 안민석 국회의원

 

 

석홍님의 SNS

오늘 오산시 예산심의 의결하는데 오산시의회 회의상항을 보고 마치고 새정치의 전횡에 대하여 목소리를 좀 높였고 모 기자 영상 인터뷰에 응하고,

 

최웅수 전의장의 장인수 새정치시의원이 고소한건에 의한 수원지법 재판건도 참관하고 오산 새정치의 불법 옥외광고물 게시(5.700여 억원 국고 사업비확보)라는 불법, 부당한 현수막을 오산시내 곳곳에 버젖이 걸려서 (오산시 행정개혁시민연대)가 오산시장실을 찾아서 불법 옥외광고물의 강제철거를 촉구하는 청원을 하였으나

 

지금까지도 버젖이 걸려있는데 대하여 정식으로 집회허가를 얻어서 오늘 오후에 재래시장 뱅뱅앞과 세교중심에서 항의 집회에 동참했습니다----시민을 두려워하고, 섬기고, 위하여 일하는 정치풍토로 갱신 정착시킵시다.(오산시행정개혁시민연대 고문)

 

 

김명철님의 SNS

오산시 예산에 대하여 시민분들께 보고 드림과 동시에 사죄 드립니다~~!! 어떻게든 시민들께서 내신 피같은 세금 아끼고 소중히 쓰려고 했지만 오늘도 지키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수백억씩 시비가 들어가는 대형 사업들을 시민 공청회나 전문가들의 의견수렴 한번없이 마구잡이로 예산을 올리고 통과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잠이 오질 않습니다

 

오늘 받아본 자료를 보니 경기도에서 2015년도 시.군 종합평가를 발표했는데 오산시가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31위를 하여 꼴찌를 하였습니다. 사실상 디폴트 선언을 하여 중앙 정부로 부터 관리를 받고있는 용인시가 30위로 오산시를 제끼고 꼴등을 면했습니다.

 

오산시 재정자립도 또한 2010년도 60%대에서 2015년 지금 현재 33%까지 곤두박질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 지금 누워서 침을 뱉고 있는 심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공적 쌓기와 치적 쌓기에 혈안이 되어 같은당 소속의 국회의원 추진사항이라고 해서 감액도 없이 전액 예산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오산시가 파산이 된다면 이 죄를 어떻게 감당해야할지 불을 보듯 뻔한 이 현실앞에 무기력함을 느낍니다. 시민 여러분 1221일 오전 11시에 오산시청 5층 오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16년도 예산이 날치기 통과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시민여러분 꼭 관심을 가져주십시요.

 

의회는 견제의 기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오산시의회가 집행부(시장) .국회의원의 2중대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사실에 통탄함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장인수님의 SNS

내년도 오산시 예산심의중입니다^^ 올해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선임된만큼 오산시민들에게 도움되실수 있도로 현명한 예산편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지혜님의 SNS

현재 오산시의 재정자립도는 33%, 순수 시비로 할수있는 사업의 범위도 크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렇듯 오산시의 여유돈이 많지 않은 현실 속에서 UN평화공원에 140, 미니어쳐 테마파크에 200억을 투자하는것이 과연 타당성이 있고 재정상에 무리가 없을지 심히 우려가 됩니다.

 

UN평화공원 도지사가 구두상으로 약속한 부분을 가지고 40억 예산을 미리 편성하겠다는것도 이해할 수가 없고, 국회의원과 같은 당 소속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에게만 사전설명이 되어있던 미니어쳐테마파크는, 국비 100, 시비 100억을 투자해

건물을 하나를 새로지어 미니어쳐테마파크를 만들겠다고합니다.

 

이러한 큰 사업들이 시민들의 의견수렴도 없이 공론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추진되어 운영비 또한 우리의 순수 시비로 집행되어야하는 부담을 왜떠안아야 하는건지..2건에 대한 타협점을 찾지 못해 오늘 예산안이 부결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시민여러분들께 사죄드립니다.

 

앞으로 오산시의 부담은 점점 늘어날것입니다. 내년에 개관하는 세교종합복지관 1년운영비 총30,실버케어센터 7억정도 추정하고 있구요. (올해 6개월치 예산안에 따라) 오산역환승센터, UN초전기념평화공원, 미니어쳐테마파크조성, 원동다목적체육관 MOU체결에 따른 운영비지원, 서울대병원부지 활용계획 모두 우리시가 앞으로 할 사업들입니다.

 

이런사업들 모두 시행한다고 가정한다면 현재 시행하고있는 오산시 시책사업들이 유지 될 수 있는지 참으로 의문입니다.

 

저는 오늘 이런 것들을 담당공무원들께 답변받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예결위원장에게 발언권조차 철저히 무시당하였습니다. 다른 시 보면, 같은 당 국회의원이 추진하는 사업도 반대를 하는 경우도 있고, 6대 오산시의회 민주당소속 의원님들도 이렇게 까지 국회의원이 추진하는 사업에 강압적이지도 않았고

 

소신있는 결정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현재 제7대 새정치민주연합소속의원님들은 국회의원의 하수인 노릇을 하러 시의회에 입성하셨습니까? 본인들의 지역위원장이 아닌, 시민을 위해 의정활동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지역정치의 현실에 절망감이 듭니다. 다시 한번 시민여러분들께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차상명님의 SNS

오늘부터 함께 오산평화교회주차 봉사, 섬기기로 하신 미남 조인철 집사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거의 십년간 김진영집사님(펑회식당 사장님) 이종석 오산대교수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경만님의 SNS

누리과정 예산 없다고 하지 말고 함께 고민해봐야. 반대를 위한 반대를 떠나 아이를 키워내야 한다는 절박감이 필요

 

 

박정임님의 SNS

2015년 처음시도해본 경기교육청(꿈의학교),학생스스로 직업을선택.만들어보고 그안에서 성공.실패등을 겪어보는 "스스로개척하는꿈의진로학교" 사회의 불을밝힐 우리 청소년들 수고했어요.저는 사회의 엄마로써 늘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김주원님의 SNS

조금씩 준비해왔던 이야기들을 한곳으로 모으고있다..이또한 서랑동에 명소로 기억되길 희망하면서 열심히 만들어가고있다..이제껏 잘못알려졌던 우리의 역사와 오산의 시조인 까마귀솟대의 이야기를 스토리틸링으로 만들어 아이들도 어른들도 장승과 솟대이야기를 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만들생각을한다...

 

까마귀 노는곳에 백로야 가지마라...10여마리의 까마귀솟대와 백조한마리..오산천에서 서랑동 저수지를 찾아온 청둥오리 부부까지..하나의 하모니를 이루면서 서랑동을 찾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갈 것이다...이곳에 오시면 꼭 인증샷 올려주세요~~꾸벅

 

 

김동희님의 SNS

1219()오후6시 오산웨딩의 전당에서 오산중27(26)동창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했습니다 (9대 이임회장 김도수 10대 취임회장 박원진) 많은 친구들 참석하여 줄거운 동창회 저녁 입니다.

 

 

이기석님의 SNS

매주 이름 없이 불우이웃에게 급식봉사하는 모 교회 봉사자들이 있어 추운겨울이 따듯하게 느껴지네요. 봉사자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소원해봅니다.

 

 

유영봉님의 SNS

텅빈 큰아들 방! 30년간 함께 살다 엊그제 살림을 나갔네요. 신혼여행후 2주간 큰아들과 며느리가 기거하던방을 둘러보니 시원섭섭하다는 말이 생각 납니다. 짐을 싸고 옮기며 즐거워하는 아들부부가 대견합니다.

 

행복하냐구 전화기너머 엄마 물음에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는 말에 기분 좋았죠. 결혼식 두 아버지 축가때 왜 눈물 흘렸느냐고 물어봤다. 내가 이런 영광스런 결혼이 감사한 동시에 어떻게 부모님 처럼 살수 있을까 생각하니 너무도 두렵고 걱정의 감정이 교차돼서? 그래 알았다 이제 너희들은 두가정에서 완전 독립군이 되어 새 나라를 만들어 가야 한다. 잘살아라 아들 그리고 며늘아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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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20 16: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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