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신문】공석태 기자= 오산소방서(서장 최영균)는 15일 오색시장에서 상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오산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안전한 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육」은 교육강사로 지정된 의용소방대원들이 매주 2개소씩 아파트단지 등을 방문해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소방서관 계자는 “올해 10월부터 추진하여 아파트단지 14개소를 순회 교육하였고, 내년에는 모든 아파트 단지 및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육을 확대 실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