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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예비후보 이권재 기자회견 - 오산발전 위해 누가 어느 정당이 더 나은가....
  • 기사등록 2015-12-15 11: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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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1511시 새누리당 오산시 국회의원 이권재 예비후보는 예비후보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 새누리당 오산시 국회의원 이권재 출마 기자회견

 

이 예비후보는 지난 12년간 야당도시였던 오산은 서서히 퇴락해가고 있다. 경기도 시군구평가 30, 도시브랜드경쟁력 77개 기초단체 중 꼴찌 등 오산의 경제는 침체해 있고, 오산시민의 살림 살이는 황폐해져 있다.

 

오직 오산사랑의 한 마음으로 지난 오산 시장 선거에 뛰어들었고, 비록 시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오산을 위해 다시 나서보라는 오산시민의 요청을 차마 뿌리치지 못하고 엄중한 마음으로 다시 출발선에 섰다고 했다.

 

새누리당 이권재 국회의원후보는 잘못하면 바꾸어야 한다. 이번에는 새누리당으로 바꾸어 달라며. “이번 선거는 누가 오산발전에 더 적임자인가를 선택하는 선거다라고 밝히면서, 4년전 18대 총선 때 오산시민은 3선을 만들어 힘을 달라는 야당 의원을 진짜 3선으로 만들어 주었다.

 

하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오산시민의 실망만 안겨주었다. 지금 야당의 모습은 어떤가? 민생은 팽개치고 사분오열되어 국민들을 크게 실망시키는 무책임한 야당에게 오산의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

 

지금 오산에는 실용정신이 절실하다며 이권재 후보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을 비롯해 김무성, 서청원 의원 등 중앙 정치권의 인맥도 풍부하다, 이 인맥을 오산발전에 충분히 활용하겠다며 집권 여당의 힘과 이권재의 능력이 만나면 오산발전의 불씨는 반드시 살아난다고 했다.

 

또한 지금 우리나라는 위기에 처해 있다. 20대는 헬조선을 얘기하고, 노장년층의 미래에 대한 전망이 어둡기만 하다며 민생실종의 정치, 서민의 아들이고, 밑바닥에서부터 삶을 일구어와 서민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맡기면 끝까지 해내는 실용정신 이권재가 꺼져가는 오산발전의 불씨를 살리겠다는 의지을 불태웠다.

 

호남 출신이지만 새누리당에서 일해 온 이후보는 오산의 미래를 위한 일에 지역과 출신은 문제가 될 수 없다며, “은혜의 고향 오산을 위해 전부를 바치겠다. 오산시민에게 힘을 달라고. 오산을 위해 일하고 싶다. 이제 이권재가 오산을 키우겠다. 꼭 해 내겠다.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라며 이번선거는 오직 오산발전만 생각하고 이권재가 선택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고, 도와주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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