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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 세교파출소는 연말을 맞이하여 사회적 취약계층 이웃돕기를 위한 양산동 및 세교동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했다.

 

관내 우현 meat 이해식 대표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뜻을 표명함에 따라 화성동부경찰서 세교파출소와 생활안전협의회가 협의하여 준비한 돼지갈비, , 라면, 김치등 생필품을 독거노인 가구 위주로 전달하고 이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등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세교파출소 최성호 소장은 연말연시 소외된 취약계층에 직원들과 생활안전협의회가 함께 준비한 선물로 우리 주변의 힘든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잘 살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손길을 뻗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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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15 11: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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