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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 12월 11,12일 양일간 화성시 동탄 소재 청려수련원에서 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과·계장, 여성청소년계 직원, 명예경찰소년단(경찰동아리)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한마음 캠프를 개최 했다.

2015년 한해 각 학교에서 명예경찰소년단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금연 캠페인, 교내 신문발행, 교주변 합동순찰 등 예방활동을 전개한 학생 중 선착순으로 선발한 24명과 경찰관 14명이 함께 참여했다.

경찰관과 학생들이 48개조를 이뤄 화합을 위한 레크레이션과 경찰을 주제로 미래의 뉴스 만들기, 경찰업무 이해 등 조별 과제 수행, 산책하기 등을 통해 고민상담 및 장래 상담을 하며 학교전담경찰관과 가까워지고 꿈을 구체화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에게 부모님들의 응원메세지가 담긴 깜짝 영상을 제작, 상영하여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박 서장은 학생들에게 "꿈은 매우 소중한 것이며, 이렇게 일찍 경찰관에 꿈을 갖고 노력하는 학생들이 있어 너무나 자랑스럽다 “NEVER GIVE UP 결코 꿈을 포기하지 마라 경찰관이라는 일의 소중함을 알고 몸과 마음을 잘 챙겨서 꿈을 이룰 것을 격려하였으며 경찰관 후배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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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12 16: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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