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오산고용복지+센터 (오산시 경기동로 51, 舊 여성회관)를 신설하여 12월14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 오산고용복지+센터
오산고용복지+센터에는 오산고용센터를 비롯한, 오산시 (일자리센터, 복지지원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미소금융, 신용회복위원회, ㈜켐코, 중소기업청이 참여하였으며,
일자리센터 및 복지지원팀과 기존의 고용센터 기능을 융합시켜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고용복지 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오산고용복지+센터 개소로 그동안 지역 주민들이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고용센터나 일자리센터, 주민센터를 각각 방문해야 했던 불편이 한결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황병룡 평택고용노동지청장은“고용복지+센터는 중앙과 지방, 공공과 민간 간 협업을 일궈낸 대표적인 정부3.0 사례로 고용복지 연계 서비스가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제공될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