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오산시 남촌동(동장 심흥선)은 남촌동주민센터 주관으로 지난 2일 민관협력활성화 및 동 복지기능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민-관 협력 사업 관련 인력(복지위원, 통장, 담당공무원 등) 20여명은 민관협력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광주광역시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을 방문하여 민관협력활성화 사업의 참여 동기와 책임감을 증진시켰다.

이영훈 사무처장으로부터‘공동체 의식 함양과 민관협력활성화 사업’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복지위원 및 통장들은 민관협력활성화 사업의 효율성 증진 및 복지리더로서의 역량강화를 도모할 수 있었다.

심흥선 남촌동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간 참여 인력들이 주체가 되어 자발적으로 지역 복지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2016년에는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민관협력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