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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초 최우진,기억하자 미래의국가대표 -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3위 입상
  • 기사등록 2015-12-01 13: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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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최우진(원동초등학교 6학년)이 배드민턴 꿈나무들의 무대인 ‘2015 요넥스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이 대회는 세계 배드민턴연맹(BWF)의 국제대회 승인을 받은 대회로 국내 600여 명의 선수를 비롯해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미국 등 13개국 179명의 선수들도 참가했다.

 

지난 대회보다 20% 이상 참가 선수가 늘어 치열한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여러 나라에서 참가한 또래 선수들이 기술을 교류할 수 있는 알찬 기회가 되었다.

 

 

지난 26일 대회 기간 중 한국 배드민턴의 전설 박주봉, 정소영, 김동문, 하태권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4명이 한 자리에 모여 배드민턴 꿈나무들과 셔틀콕 대결을 벌인 더 레전드 코리아행사가 호평을 얻었다.

 

단순히 이벤트 매치에 그치지 않고 주니어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하며 기량을 한층 올려줬다. 후배 선수들에게 올림픽 참가 경험담, 선수 활동 당시의 체력관리법 등을 전해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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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01 13: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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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2 개)
  • 핸섬가이2015-12-02 10:48:57

    ㅋㅋㅋ 위에 글 누구신가요?
    원동초 화이팅요~^^

  • 대성바라기~~♡♡2015-12-02 10:32:21

    어머~~^^대단해요
    코치님이 너무 잘생겼어요
    잘생긴 코치님한테  배우는 학생들이 부럽네요~~원동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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