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최우진(원동초등학교 6학년)이 배드민턴 꿈나무들의 무대인 ‘2015 요넥스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이 대회는 세계 배드민턴연맹(BWF)의 국제대회 승인을 받은 대회로 국내 600여 명의 선수를 비롯해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미국 등 13개국 179명의 선수들도 참가했다.
지난 대회보다 20% 이상 참가 선수가 늘어 치열한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여러 나라에서 참가한 또래 선수들이 기술을 교류할 수 있는 알찬 기회가 되었다.
지난 26일 대회 기간 중 한국 배드민턴의 전설 박주봉, 정소영, 김동문, 하태권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4명이 한 자리에 모여 배드민턴 꿈나무들과 셔틀콕 대결을 벌인 ‘더 레전드 코리아’ 행사가 호평을 얻었다.
단순히 이벤트 매치에 그치지 않고 주니어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하며 기량을 한층 올려줬다. 후배 선수들에게 올림픽 참가 경험담, 선수 활동 당시의 체력관리법 등을 전해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ㅋㅋㅋ 위에 글 누구신가요?
원동초 화이팅요~^^
어머~~^^대단해요
코치님이 너무 잘생겼어요
잘생긴 코치님한테 배우는 학생들이 부럽네요~~원동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