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ㅠㅠ 이런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힘들어지는 시기입니다. 저희 1472팀도 난방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뽁뽁이(?) 설치를 시작했습니다.

 

오전에 박동길 김ㅇㅇ님 댁에서 난방필름 붙이는 작업을 해드렸습니다. 방안이 한결 훈훈해진 느낌입니다. 할머니께서 고맙다고 잡아주신 손길에 힘을 얻고 나왔습니다. 오후에도 역시 뽁뽁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현충로 박ㅇㅇ님댁 역시 외풍이 심해서, 필름 작업을 급히 실시해 드렸습니다. 방문한 김에 형광등 수리와 무뎌진 칼을 모아 칼갈이까지 해드리고 나왔습니다.

 

이어 내삼미동 김ㅇㅇ님댁에 들러서, 부엌 등을 수리해 드리고, 보일러 사용방법을 알려드리고 나왔습니다. 모두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이성희님의 페이스북>

오산고등학교 29회 졸업생들의 졸업 30주년 모교 방문행사 사진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많은 졸업생들이 참석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바깥에선 성긴 눈이 내리고...

올해 마지막 김장봉사^^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제우스 임직원과 시의 오나리 봉사단이 함께 성심요양원 김장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배추 500포기와 총각김치를 맛나게 하고 있습니다.

<김주원님의 페이스북> 

그 어느 곳에서도 잘 어울리는 게 이것이였군요.. 겨울이라 더 그렇게 보일까요.. 나이를 먹는다는 걸까요 그래서 그렇게 보이는 걸까요.. 왠지 외로움을 함께해 주는 듯.. 의지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미술관에도 다리에도 같다 붙여보는 데로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냥 사진으로 그림으로 좋은 면만 봐주세요..

 

  

11월28(토) 오후 6시 화성초 총 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했습니다(이임회장 김동희ᆞ취임회장 이윤진) 내빈 및 동문 선후배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ᆢ

토요 농부학교 수료식을 하고 있습니다.

15년 만에 과천 경마장에 왔습니다. 경마하러 온건 아니고요 ㅋㅋ 행복한 이주민센터에 예비 사회적기업인 행복나눔 다음까페에서 경마고객 모임 단체와 협의가 되어 오산에서 먹거리를 준비해서 판매하는데 정신없어요. ㅋㅋ

전 바자회에 봉사하러 나왔는데요. 토요일인 오늘 하루 관객수가 4만여 명이라 하네요. 일요일은 6만여명, 오산에 불교신자분들 20여 명이 자원해서 일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일단은 오늘과 내일 그리고 다음 주 주말에도... 여기 대박입니다.

<임완식님의 페이스북>

어제는 오산 교육현장에만 있는 고등학교 축구 동아리 가을리그 시상식에서 공로 학생에게 신협 장학금 전달을 하였습니다. 8년 전 첫 대회 때 제가 개인적으로 적극추진 하여 시작된 대회로 아주 특별한 청소년 교육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