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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남촌동, 영동 매곡면 자매결연 -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상호협력 계기
  • 기사등록 2015-11-27 14: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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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충북 영동군 매곡면장을 포함한 방문단 일행이 지난 26일 오산시 남촌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호교류를 약속하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남촌동 통장단협의회(회장 최재식)-매곡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육기영) 두지역 간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상호협력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충북 영동군은 매년 상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오산시의 자매도시이며 매곡면은 포도와 복숭아를 주로 생산하고 매년 개최되는 대한민국 와인축제를 중심에서 이끌고 있는 영동군 와인산업의 메카인 지역이다.

 

한편 심흥선 남촌동장은 오늘 협약은 주민들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통()장들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다라며 향후 두 지역의 민간교류에 동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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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27 14: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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