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오산소방서는 지난 11월 27일 05시 22분경 화성시 동탄면 오산리 동부대로 지하차도에서 앞차를 추돌하고 터널 벽면을 들이받은 K3차량의 교통사고를 접수 후 신속히 출동하여 차량안에 있는 요구조자(박○○, 남 35세)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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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끼어있는 운전자 구조를 위해 유압장비(램) 2대를 이용 차량 내부 공간을 확보하고, 요구조자에 대한 응급처치 실시 및 경추보호대, 긴 척추보호대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구조한 후 인근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새벽시간대에 과속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언제 어디서나 규정 속도를 준수하여 안전운행 할 것을 시민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