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오산광성초교(교장 김금자) 3학년 박규현군이 지난 21일 강암서예학술재단이 주관한 이 대회는 서예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한 대호뢰 '제1회 강암서예전국학생휘호대전'에서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 박규현군의 대상 수상 작품

박규현군은 박상재(LG전자),백성희씨의 외동 아들로 2014년 11월 오산청학서예실의 조상기선생님 문하에 입문하여 수학 1년만에 쾌거를 올렸다.

이번 대상 수상은 우연이 아니고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당연한 실력의 결과이다.

지난 10월부터 초정서예연구원 주관 제2회 전국서예휘호대회학생부 장려상 수상, 학정연우서회주관 전국학생작품공모전 겸 세계청소년서예대전에서 동상수상, 제1회전국독산성휘호대회 학생부 대상을 수상하였다.

박규현군은 강암휘호대회 대상 수상소감에서 작년 10월말에 오산서예인연합회가 주관한 서예전시회를 보고 서예공부가 하고 싶어서 현봉 조상기선생님 문하에서 선긋기부터 시작했으며 지금은 구성궁 예천명을 공부하고 있으며 서예실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무척 즐거우며 앞으도 열심히 해서 더 높은 실력을 높이고 싶다면서도 길러주신 부모님과 지도해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