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21일 오산시는 새로운 개념, 새로운 기술의 뷰티를 창출하는 콘셉트의 차별화된 ‘2011 Osan Beauty Fresh Festival'을 오산시청 광장에 많은 시민이 방문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됐다.
| |
오산의 뷰티축제는‘사람이 아름다워집니다.’라는 캐치플레이즈를 내세우며 세계적인‘뷰티-코스메틱 밸리’를 조성하겠다는 시의 핵심사업과 연계하여 뷰티 산업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한 산업형 축제로 타 지역축제와의 차별성을 강조하여 준비하였다.
| |
곽상욱 오산시장은 “뷰티산업은 미래지향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시대의 핵심적 문화 트렌드로서 오산의 미래 발전과 도시 브랜드를 높여 줄 사업이기에 이를 지역 브랜드 축제로 연결하게 되었고, “이번 뷰티축제는 소비형 축제가 아닌 지역 산업발전과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관광산업축제, 뷰티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는 미래지향 콘셉트축제, 버라이어티 형식이 아닌 주제와 콘셉트가 응집된 임팩트형 축제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 |
또한 이번 뷰티축제 기간 동안 50여 개 부스에서 화장품, 메이크업, 헤어, 미용, 패션, 네일아트, 쥬얼리 등 뷰티 관련 상품을 전시 판매하며, 한국 최대 화장품 대표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국내 유수 뷰티 대표기업이 참여해 대한민국 최대의 뷰티 오픈 마켓이 성황리에 펼쳐졌다.
| |
|
이 외에도 문화·공연 행사로 뷰티 패션쇼, 헤어아트쇼등 많은 행사를 개최하며 시민 및 관광객의 참여와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천연화장품 만들기, 뷰티페인팅, 액세서리 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3일간 진행된다.
| |
관계자는 ‘2011 Osan Beauty Fresh Festival'을 통하여 성공적인 오산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은 물론 뷰티 산업 발전에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모저모>
| |
▲ 오산대학교 헤어아트과 작품전 |
| |
| |
▲ 한국 피부미용사 경기지회 오산화성지부 |
| |
▲ 인디밴드의 축하공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역시 오산 축제가 최고네
이전 시장같이 인원 동원좀 해야겠네요. 어제가니까 쬐끔 설렁
공무원들은 안보이데요..다들 산악회갔나!
첫행사인데 아쉬움도 많았지만 내년이 기대됩니다.
참 휘안한 일이로 구나,인디밴드 까지 불렀군,여기도 밴드가 있는데,ㅉㅉ
내얼굴이 뉴스에 올라갔다 ㅋㅋㅋ 어제 명함주시길래 설마 올라갔을까 하고 오늘 아침에 혹시나 하고 들어와봤는데.. 진짜 올라왔네 ㅋㅋㅋ 아 신기해 ㅋㅋㅋ 스크랩 해가야지
이번행사로 인해서 오산시가 화장품 사업이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더 발전하여 최고의 도시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느끼지만 다른 신문사에 비해 오산인터넷뉴스는 사진 자료가 많아서 볼거리도 많고 즐겁습니다.
일요일까지 하니까 언능 오세요.
우와 오산 최고다 자고로 나는 안양사람
가고 싶었는데 못갔다........................ 아 .. 재미있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