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3일 민선6기 제15대 ‘1일 명예시장’으로 오산시 남촌동 주민자치위원장인 이강우(남·56)씨를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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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명예시장’은 시민 참여를 통한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민선 6기 들어 대학생 봉사단장, 시민감사관 등 14명이 위촉되어 성실히 1일 시장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집무실에서 이강우 씨를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하고 환담을 나누며 명예시장으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우 명예시장은 오산시 남부종합사회복지관 및 맑음터공원을 시작으로 문화공장, U-City통합운영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고 각종 시설을 둘러보며 명예시장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일정을 마친 후 이강우 명예시장은 “이번 명예시장 위촉으로 시민으로서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시정 전반에 대하여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