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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경기 오산시와 ()삼익악기·삼익문화재단(회장 김종섭)은 지난 19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지역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내실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초··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성 함양과 다양한 예술체험의 가치에 대해 공감하고 지자체와 기업이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인프라 제공, 정보의 교류가 주요내용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현재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통기타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이 공평한 교육기회를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종섭 ()삼익악기·삼익문화재단 회장(이사장)이번 협약으로 문화예술을 통한 교육협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교육문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같은 날 관내 4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450여 명이 참여한 학생 11악기 통기타 콘서트 우리들의 사계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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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20 17: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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