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경찰서장 박명수)는 11월 5일(목) 14:30~15:30 태안농협 3층 강당에서 화성동부경찰서 주최, 태안농협(조합장 김세제)이 후원하는 “교통안전물품(헬멧, 반사지)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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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부경찰서 관내는 도시, 농촌의 복합지역으로 오토바이를 다수 운행하고 있으며 농촌지역 헬멧 착용률이 저조하여 교통사고 발생 시 부상의 심각성이 우려되어 헬멧 보급 확대 및 착용을 유도하고자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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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 트렉터 등의 농기계 운행이 많은 가을, 겨울철 일몰시간의 단축으로 저속 운행하는 농기계의 명시성(明視性) 확보를 위해 반사지 부착의 필요성을 전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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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시키고 교통법규 준수율을 높이기 위한 경찰의 노력과 더불어 교통사고 예방 물품 제작에 민·경이 뜻을 같이 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며 교통안전물품 보급 확대가 교통사망사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 헬멧 115개, 반사지 78set가 오토바이, 농기계 운전자들에게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