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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경찰서장 박명수) 115() 14:30~15:30 태안농협 3층 강당에서 화성동부경찰서 주최, 태안농협(조합장 김세제)이 후원하는 교통안전물품(헬멧, 반사지) 전달식을 가졌다.

 

 

화성동부경찰서 관내는 도시, 농촌의 복합지역으로 오토바이를 다수 운행하고 있으며 농촌지역 헬멧 착용률이 저조하여 교통사고 발생 시 부상의 심각성이 우려되어 헬멧 보급 확대 및 착용을 유도하고자 하였으며

 

 

경운기, 트렉터 등의 농기계 운행이 많은 가을, 겨울철 일몰시간의 단축으로 저속 운행하는 농기계의 명시성(明視性) 확보를 위해 반사지 부착의 필요성을 전파하였다.

 

 

박명수 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시키고 교통법규 준수율을 높이기 위한 경찰의 노력과 더불어 교통사고 예방 물품 제작에 민·경이 뜻을 같이 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며 교통안전물품 보급 확대가 교통사망사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 헬멧 115, 반사지 78set가 오토바이, 농기계 운전자들에게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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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09 09: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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